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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카라 카라카 (Akara Carraca)

나이: 22세

종족: 중원 부족, 휴런

키: 160cm

직업: 그리다니아 흑단나무 상점가 소속 상인

성격:

계산적인 면모가 강한 전형적인 장사꾼. 상황 판단이 빠르며 사리분별에 능하다.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며, 선의를 베푸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조차도 결론적으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행동이다.

장사 철칙이자 좌우명은 “언제나 최선일 수는 없다. 단, 최악은 면하자.” 그 어떤 누구도 최선이 될 수는 없지만 대신 최악이 될 수는 있다는 것을 장사치 초년생 시절에 몸담았던 상점의 주인에게서 뼈저리기 느꼈기 때문일까? 그가 취급하는 물건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사람들의 평판도 섬세하게 신경씀으로써 장기적인 이득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

능청스럽고 속을 알 수 없다.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협상과 흥정에 있어 이 성격은 빛을 발하며, 언제나 최소한 평균 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장사치답게 굉장한 마당발이며, 사회성도 꽤 좋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그동안 만난 이들은 최소한 그를 비즈니스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으로, 나아가 어울리기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관계: (추가해야되… 많관부)